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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롯장로교회, 가을 야외예배 19일에

1.나성균 담임목사 종교개혁 사적지 학술 탐방팀의 강사로 섬긴 후 귀국

나성균 담임 목사가 9월18일 필라델피아 교협 주최 학술 탐방팀과 함께 유럽 종교 개혁 사적지를 탐방하고 귀국하였다.

 

나 목사는 이번 탐방에서 탐방팀의 강사로 섬기면서 그들과 깊은 교제를 나누었다. 그리고 종교개혁에 앞장 섰던 칼빈의 종교 유적지를 탐방하며 이시대의 살아 있는 순교자로 살기로 다짐하였다.

 

2.켄들 중창단 회합

42년 전 전주 예수대학교(간호대학) 동문으로 켄들 중창단을 섬기던 네 사람(강현정, 신혜옥, 안동환, 이성옥)이 지난 9월21일 뜻깊은 만남을 가졌다.

 

이들은 각각 선교사로, 사모(샬롯장로교회)로, 권사로, 집사로 주님을 섬기다가 이날 뜻깊은 만남의 기회를 가진 것. 이들은 샬롯장로교회에서 그옛날 부르던 찬송을 4부로 부르면서 주님을 찬양하는 특별한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이 찬양단은 NC교협 순회 선교부흥회에서도 찬양을 드려 참석자들에게 기쁨을 주었다.

 

3.순회 선교부흥회 성황리 종료

샬롯장로교회 신자들이 NC교협 회장으로 섬기고 있는 담임 목사를 도와 9월28일 마지막 장소를 제공하고, 저녁식사를 맛있게 제공하여 참석자들을 정성껏 섬겼다.

 

이날 헌금은 1,300불을 드리게 되어 훼이빌 2,114불, 랄리 3,576불, 그린스보로 1,370불을 합하여 총합계 8,350불을 브라질 아마존 원주민을 약25년 째 섬기는 박동실, 홍성애 선교사에게 전달키로 하였다. 설교를 통해 격려하여 준 최동갑 목사(랄리 제일한인침례교회)는 선교가 왜 중요하며 하나님을 춤추며 기쁘시게 하는가를 설교하여 큰 은혜를 끼쳤다.

 

특히 동방현주의 가스펠송은 하나님을 찬양함이 무엇인지를 깨닫게 해주는 놀라운 찬양이었다. 이날 집회는 회장 나성균 목사의 사회, 샬롯교협 서기 김기영 목사의 기도, 엄주창 목사의 성경 봉독, 김은주 목사의 헌금기도, NC교협 총무 임대문 목사의 광고, 김동욱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4.가을 야외예배 준비

해마다 큰 호응을 얻어 왔던 가을 야외예배를 오는 10월 19일에 갖는다. 금년에도 그동안 보기 어렵던 교우들이 모두 참석하여 즐거운 하루를 열심히 교제하며 찬양하길 기대하고 있다.

 

5.담임목사 교환 부흥회 인도

나성균 담임 목사가 10월3일-5일에 휴스턴 한인 장로교회(송영일 목사) 부흥회를 섬긴다. 이번 부흥회는 차세대의 지도자 양성까지 염두에 두어 섬기게 된 부흥회로 샬롯, 휴스턴 두 장로교회가 자라나는 후대들이 미국 주류사회 지도자로 자라나게 돕고 협력하는 의미가 주어지는 부흥회이다.

 

베드로의 배반과 회개를 통해 새로워져 놀라운 사명을 감당하게 된 눅22:의 말씀과 요셉의 형통을 통한 이 시대의 참된 지도자로 세움 받아 말세의 사명을 감당하며 하나님의 나라 확장을 위해 힘쓸 것을 촉구하는 등 놀라운 결과를 기대하고 있다.

 

샬롯장로교회 나성균 담임목사 필라델피아 교협 주최 종교개혁 사적지 학술 탐방팀의 강사로 섬긴 후 귀국 나성균 목사가 9월18일 필라델피아 교협 주최 학술 탐방팀과 함께 유럽 종교 개혁 사적지를 탐방하고 귀국하였다. 나 목사는 이번 탐방에서 탐방팀의 강사로 섬기면서 그들과 깊은 교제를 나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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