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nc뉴스

nc한국인사회

교회.종교

세계/한국/미국뉴스

최신건강뉴스

비지니스 아이디어

칼럼

이민

이민

교육

교육

문화/문학/역사/철학

음악/동영상

여행정보

음악

nc한국인뉴스선정동영상

English

English

확대 l 축소

샬롯한인회 UNC-샬롯 국제 축제에 한인 학생 지원

1. 샬롯 한인회(회장 전승현)는 지난 9월 20일(토) 오전 UNC Charlotte에서 열린 International Festival에 청년부장 정준승 목사를 파견하여 Korean Student Association(이하 KSA) 및 천주교회 전통무용 팀을 격려하였다.

 

올해로 39회째를 맞은 이 국제축제는 UNC Charlotte의 재학생들을 주축으로 이뤄지는 행사인데 50여 개국에서 온 다양한 인종의 유학생 및 2세 학생들의 주도로 각국의 문화와 음식, 다양한 상품들을 소개 및 전시, 판매하는 행사이다.

 

특히 올해는 KSA(회장: 홍성웅) 소속의 학생들이 불고기를 중심으로 김치, 컵라면 등을 통해 음식을 알렸고, 한인회의 후원으로 기념 액세서리를 함께 전시, 판매도 하였다. 또한 오후에는 학교 GYM에서 각국의 전통 무용 및 노래로 각 나라를 자랑하는 시간이 있었는데 올해는 천주교회의 전통 무용팀(지도 하양아)이 한국인을 대표하여 참여하여 실력을 뽐냈다.

 

특히 곱게 한복을 차려 입은 한국팀이 새타령에 맞춰 군무를 이룰 때는 수백 명의 관중으로부터 환호와 박수를 받았다.

 

 2. 9월 18일 부터 19일 양일간 아틀란타 영사 지원 업무를 마쳤다. 한국 아트란타 총영사관은 이번 순회영사에서 95건의 영사업무를 신청 받아 78 건을 처리 하였다. 내용별로는 여권 32명, 영사확인, 18명, 상담 21명, 가족관계 4명이었다.

 

샬롯 이외의 다른 지역에서 온 교민들이 약 60%를 차지 하였다. 영사 지원업무가 끝나고 박찬훈 영사와 함께 저녁식사를 하며 한인 공동사에 대해 이야기 했다.

 

3. 9월 7일 전승현 회장이 김정일 목사가 시무하는 벧엘교회를 방문해 예배를 드리고 광고시간에 인사를 드리고 많은 후원을 부탁했다. 9월 27일 열린교회(담임목사 조재철)가 개설한 두란노 평생 대학 개강식에 초대받고 인사말을 통해 한인회가 할수 있는 일이면 어떤일이든 도움을 주겠다고 하였다.

 

4. 한인 봉사센터 소장을 하던 이용수씨가 한인회 부회장에 임명되어 한인회와 뜻을 같이 하기로 하였다.

이전화면맨위로

확대 l 축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