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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랄 먼데이(Moral Monday: 랄리에서 2013년 초에 시작된 민권 운동)’ 를 주도한 윌리암 바버 목사(The Rev. William Barber)가 지난달 국제평화기구로부터 ‘마틴 루터 킹 쥬니어 상’ 을 받았다.
그는 NC 주정부의 투표권 제한 시도, 세금제도 개편, 인종정의법 폐지, 낙태 권리 제한 등에 대해 투쟁해 노스 캐롤라이나에서 정의를 세우는데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모랄 먼데이 운동을 타주까지 확산시킨 업적도 인정받았다.
그는 North Carolina NAACP(National Association for the Advancement of Colored People; 미 인권단체) 총재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