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nc뉴스

nc한국인사회

교회.종교

세계/한국/미국뉴스

최신건강뉴스

비지니스 아이디어

칼럼

이민

이민

교육

교육

문화/문학/역사/철학

음악/동영상

여행정보

음악

nc한국인뉴스선정동영상

English

English

확대 l 축소

샬롯 국제 공항 운영권은 市가 계속 가져라

NC 고등법원 市 손들어줘 그동안 샬롯시와 주 공화당 의원들이 주축이 되어 만든 ‘샬롯 공항 위원회’가 샬롯 더글라스 국제공항 운영권을 갖고 싸우던 싸움에서 주 고등 법원이 샬롯시 손을 들어주었다.

 

주 고등법원 로버트 어빈 판사는 지난달 13일 연방항공국이 이 문제에 대해 결론을 내리기 전까지 샬롯시가 계속 운영해야 한다고 결정했다. 샬롯 공항은 지난 70년 동안 샬롯시가 운영해 왔다. 그런데 연방항공국은 연방 교통부 산하기관인데 연방 교통부 장관은 작년에 샬롯 시장으로 재임하던 앤서니 팍스가 오바마에 의해 발탁되어 현재 장관으로 있다.

 

그는 샬롯 시장 재임 당시 ‘샬롯 공항 위원회’가 샬롯 공항 운영권을 가져가는 것을 극력 반대했었다. 지난 2년 동안 주공화당 의원들은 현재 공항 운영권을 가진 샬롯시가 공항 운영 수입을 일반회계로 넘기려 하기 때문에 샬롯 공항 운영비가 증가 되어 공항 이용비용이 올라가기 때문에 전문인으로 구성된 ‘샬롯 공항 위원회’가 운영을 맡아야 한다고 주장해 왔다. 또 이렇게 함으로써 샬롯 공항의 발전을 기할 수 있다고 주장해 왔다.

이전화면맨위로

확대 l 축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