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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인재 채용 확약한 소프트웨어 및 시스템반도체 분야 한국내의 중소〮중견기업 대상 11월 20일까지 온라인 접수,
선정업체는 인건비 및 체재비 지원
한국 정보통신산업진흥원(한국 중앙정부 미래창조부과학부 산하 기관)은 소프트웨어 및 시스템반도체 분야의 한국내 중소 • 중견기업을 대상으로 해외인재스카우팅사업의 신규 지원 대상을 선정한다.
지원분야는 소프트웨어 및 시스템반도체 분야(패키지SW, IT서비스, 임베디드SW, 빅데이터, 클라우드 컴퓨팅, 가상화, 정보보안 등)이며 사업목적은 한국내 중소〮중견기업에 재외 한인 인재를 유치하여 기술 경쟁력 및 기술경영 역량을 강화하는 것이다.
지원대상은 한국내 중소•중견기업이다. 접수 마감은 11월 20일(목)까지이기 때문에 해외 인재는 이 기간 안에 한국 중견 • 중소 관련 기업에 취업하면 된다. 선정된 기업에는 유치 인재의 연간 인건비 최대 1.5억원과 왕복항공료, 주택임차료, 국제이주비, 자녀교육비 등의 체재비를 지원한다. 자세한 내용은 정보통신산업진흥원 홈페이지(www.nipa.kr) 사업공고(141번)를 참고하면 된다.
한편,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은 해외인재스카우팅사업을 통해 총 30명의 해외 한인 인재들을 국내 중소∙중견기업에 유치해 소프트웨어/시스템반도체 산업의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국내로 영입된 이들은 마이크로소프트, 마벨 테크놀로지, 텍사스 인스트루먼트 등에서 경력을 쌓아온 우수한 인재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