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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이노 리버 주 공원에서 피살된 채로 발견된 더램의 은퇴 목사는 부검결과 목 졸려 피살된 것으로 나타났다.
켄트 토리 힝크슨(71, 사진)은 또한 머리에 심한 가격을 당해 이것이 사망에 이르게 한 것으로 밝혀졌다. 힝크슨은 U.S. 70과 I-85이 교차하는 부근의 주립 공원에서 가족들이 실종되었다고 신고한지 일주일이 지나 발견되었다.
힝크슨은 지난 8월 4일 가족에게 심부름하러 간다고 나간 후 돌아오지 않았다. 그는 이날 가족 만찬까지 돌아오도록 되어 있었다. 매튜 죤 리드(36)은 랄리 거주자로 이 사건과 관련하여 기소되었다. 리드는 지난 9월에 자신의 어머니에게 “섹스, 돈, 지역사회에서 유지로 불리는 사람” 과 관련하여 누군가 살해했다고 말했다.
힝크슨은 텍사스의 장로교회 목사로 있다가 더램의 올 세인츠 교회에 자원 봉사 목사로 있으면서 성경공부반을 이끌었고, 더램의 다른 교회에서 출입금지 당한 사람들을 개인적으로 돌보는 일에 봉사를 하고 있었다. 리드는 힝크슨을 더램의 한 맥도날드 식당에서 만났다. 이들은 공원에 가기 전에 더램 시내를 차를 타고 돌아 다녔다.
경찰에 따르면 리드는 힝크슨에게 성폭력범의 가능성 문제를 가지고 협박 이메일을 보내려고 했었다. 힝크슨의 시체는 부분적으로 회손되어, 리드가 수사관을 현장에 데려갔을 때 팬티는 다리 목 근처에 내려 와 있었고, 벨트는 목 근처에 올라와 있었다.
▲힐스보로의 오렌지 카운티 법정에 들어서고 있는 용의자 리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