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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미년(乙未年) 새해를 맞이하며
지청룡 재미한인과학기술자협회(KSEA) 38대 회장 N.C. State University 물리학과 교수
을미년(乙未年) 양(未)의 해을 맞아 한국학생들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며 독자여러분들께 희망찬 한 해를 맞이하시길 바라며 새해인사 드립니다.
특히 지난 4월 12일 개최된 재미한인물리학자협회(AKPA)와 재미한인과학기술자협회(KSEA) 공동주최 제2회 전국고교 물리 경시대회에 참여하거나 봉사활동을 한 학생들에게 감사와 격려의 뜻을 전하고 관심을 가져 주신 독자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가정마다 복된 기운이 가득하시고 이루고자 하시는 모든 일들 소원성취하시는 한 해 되시길 기원합니다.
2015년 을미년을 맞아 재미한인 과학기술자 협회에서 인사를 드립니다.
김영수 재미한인 과학기술자 협회 43대 차기회장
2014년은 재미과협 North Carolina 지부와 저에게 큰 의미가 있는 한해 였습니다. 지난 몇년간 NC 지부의 발전을 위하여 여러분이 수고한 결과로 NC지부가 미국에 있는 재미 한인 과기협 지부중에 제일 큰 지부로 성장하였습니다.
또한 제가 재미과기협 43대 차기회장 (44대 회장)으로 선출이 되었습니다. 이러한 결과들이 그동안 학술대회와 수학 경시대회등 지부 활동에 열심으로 봉사하고 참석한 회원과 학생 여러분들의 수고가 맺은 열매라고 생각하며 감사를 드립니다.
2015년을 맞이하면서 NC 지부가 더 활기찬 지부로, 회원들의 필요를 여러가지 면에서 채워 주는 알찬 지부로, 주위에 있는 교민들의 필요를 보고 도울수 있는 성숙한 지부로, 또 다른 지부들에게 모범이 되는 맏형과 같은 지부로 성장해 나가기를 기원해 봅니다.
특히 내년에는 재미과기협이 주관하는 US-Korea Conference 가 아틀란타에서 “Pursuing Excellence with a Servant’s Heart” 라는 주제하에 열리게 됩니다. NC지부를 성장케 한 섬기는 마음들이 재미과기협 전체로 퍼져 나가기를 원하는 마음에서 선택한 주제입니다.
많은 참석을 부탁드립니다. NC지부 회원들과 NC 교민들에게 2015년 을미년이 무궁한 발전을 약속하는 희망찬 한해가 되길 기원합니다.
안녕하세요.
재미한인과학기술자협회 노스캐롤라이나 지부장을 담당하고 있는 조술연 입니다.
조술연 KSEA-NC 지부장
2014 년 한 해도 지나고 이제 2015년이 시작되었습니다. 저희 재미한인과학기술자 협회는 2014년에 여러 행사를 통하여 노스캐롤라이나 지역의 과학자분들 그리고 학생들과 더불어 전문지식을 교류할 뿐 아니라 네트워킹을 하는 좋은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특히나 RTP B&B를 이끌어 나가는 문항식 박사님 그리고 김용호 박사님과 더불어 저희 KSEA-NC 챕터가 함께 발전해 나가는 한 해가 되었습니다.
랄리를 중심으로 Research Triangle의 기반이 되는 NC State University, UNC-Chapel Hill, 그리고 Duke University의 한인 학생회가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모든 행사들이 성공리에 진행 될 수 있었습니다. 특히나 각 학교의 학생회장인 왕계원 (NC State), 박미나 (UNC-CH), 그리고 Sally Park & Linda Kim (Duke University)의 헌신적인 노력에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그 뿐 아니라 Campbell University의 한은혜 학생에게도 감사를 드립니다. 특히나 2015년에는 7월 말에 아틀란타에서 열리는UKC 2015행사를 저희 KSEA-NC지부에서 적극 돕게 됩니다. NC State University의 김영수 교수님이 2015-2016 KSEA National President로서 이 행사를 주관하게 됩니다.
예년과 같이 여러 분야의 전문가들과 학생들의 도움으로 행사를 성공리에 계획하고 준비할 수 있게되기를 기대합니다. 다가오는 2015년 한 해도 모든 분들의 소망이 이루어지며 계획한 일들을 성취하시는 귀한 한 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RTP B&B 회원 여러분
RTP B&B 회장 문항식
세월호의 충격으로 얼룩진 갑오년이 지나고 ‘파란양의 해’라는 을미년 새해를 맞아했습니다. 작년 한 해 동안 여러 행사에서 같이 애써주신 자원봉사자 여러분과, 함께하셔서 배움과 교류의 자리를 빛내주신 행사 참가자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을미년 새해에도 RTP B&B의 행사에 많은 관심 부탁드리며, 한국인 뉴스 독자 모든 분들의 가정이 건강과 희망으로 가득한 한 해가 되시길 진심으로 빕니다.
문항식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