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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인사

새해 축하 멧세지-미지의 땅을 밟으며

나성균 샬롯한인장로교회 목사(NC 한인교회협회 회장)

 

우리 앞에 다시 한해가 선물로 찾아 왔습니다. 인류의 역사는 항상 두 축으로 운영되어 왔습니다. 선과 악, 승리와 기쁨 VS 패망과 탄식입니다. 금년에도 또같은 역사가 되풀이 될 겁니다. 전체적으로 하나님의 역사 심판이 가까이 오는 큰 틀로 볼 때 특별히 더 좋아지거나 특별히 급진적으로는 나빠지지 않을 것 같습니다.

 

마지막 심판을 향하여 가는 이 시대에 정말 행복과 승리로 기쁨과 감격으로 살아 가는 방법이 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과 동행하는 것이고 내가 그분의 대리자로 마지막 세상을 예수사랑으로 섬기는 것입니다. 이일을 위해서 금년에도 정진합시다.

 

하나님을 지극히 사랑하고 이웃을 더 적극적으로 사랑하며 섬길 때 참다운 행복과 기쁨 보람과 열매 가득하실 겁니다. 참 여유있고 건강한 삶을 사실 겁니다. 우리 모두 2015년 말에는 감격으로 인생을 계산하는 모두가 되기를 간절히 축원해 드립니다.

 

전능하시고 사랑이 한이 없으시며 인류 구원을 그토록 기뻐하시는 하나님께서는 누군가 동역자가 필요하시기 때문입니다. 그분의 동역자로 크게 승리하는 새해이기만을 간절히 소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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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신년 인사

한마음교회 조재언 목사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께서 약 2,000년 전에 이 땅에 오셔서 십자가에서 피 흘려 죽으심으로 저와 여러분을 죄에서 구원하셨습니다.

 

이러한 구원의 복된 소식이 NC 전역은 물론 모든 민족, 땅 끝까지 전파되기를 소원합니다. 특히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로 인하여 주어진 복된 구원의 역사가 2015년을 맞이하는 우리 각 개인과 모든 이들의 가정 속에 실제적인 사건으로 일어나기를 소원합니다.

 

어느날 반드시 예수님께서 이 땅에 다시 오실 것입니다. 그 날을 사모하며 믿음으로 잘 살아가는 2015년 되기를 바랍니다.

한마음교회를 통하여 주님을 섬기는 조재언 목사 드림

 

2015년 신년 인사

랄리한인장로교회 담임 이상현목사

 

2015년 을미년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양의 해를 맞이하여 우리를 인도하시는 목자되신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가운데 하시는 모든 일이 형통하게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지난 한 해는 랄리한인장로교회가 40주년을 맞아 단기선교로 땅끝까지 복음전파에 힘쓰는 섬김과 나눔이 풍성한 해였습니다.

 

이제 새해를 맞이하며 이웃 사랑은 물론 지역사회 발전에 더 큰 공헌을 할 수 있는 교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새해에는 소원하는 모든 꿈을 이루시고, 가정과 직장에 건강과 행복이 충만하시기를 다시 한번 기원합니다.

랄리한인장로교회 담임 이상현목사

 

새해 인사

한일철 그린스보로 한인장로교회 목사

 

우리 앞에 새로운 한 해가 시작되었습니다. 우리 나라에서는 한 해를 돌아보면서 해마다 사자성어로 그 해의 삶을 단적으로 묘사하곤 합니다. 이미 역사 속에 사라진 2014 12월에 사회의 지성인이라 부르는 대학교수들이 뽑은 1위 사자성어가 '지록위마'(指鹿爲馬?사슴을 가리켜 말이라고 일컫는다)였습니다. '

 

교수들은 말하길, 수많은 사슴이 말로 바뀐 한 해였다”며 “온갖 거짓이 진실인 양 사회를 강타했지만 어디서도 말의 진짜 모습을 볼 수 없었다”고 했습니다. 매해 느끼는 것이지만 대체적으로 부정적인 의미의 사자성어로 한 해를 정리하는 것 같습니다.

 

다가온 2015년 새로운 한 해를 이런 사자성어로 시작해 보면 어떨까요? '담대심소'(膽大心小, 담력은 크게 가지되 마음은 작게 한다). 올 한 해에는 배짱은 크게 가지되 세심한 주의를 가졌으면 합니다. 큰 담력을 갖되 낮은 마음으로 살았으면 합니다.

 

작년처럼 올해도 여기 저기서 힘든 한 해가 될 것이란 소문이 들릴지 모릅니다. 이런 말에 가장 먼저 밀려오는 마음은 아마도 두려운 마음일 것입니다. 두려움은 우리의 큰 적입니다.

 

그래서 성경에는 두려워하지 말라는 말씀이 셀수 없이 많이 나옵니다. 세상은 어차피 힘이 들고 고난의 연속이 있는 곳입니다. 보이는 것에 두려울 수 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올해 시작을 담대심소(膽大心小)해 봅시다.

 

배짱을 갖고, 큰 담력을 가지고 나아가시기 바랍니다. 동시에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고 스스로 겸손함이 필요합니다. 여기에 예수님을 믿는 신앙으로 함께 한다면 분명히 올 한 해가 밝아질 것입니다.

 

신년 메시지

샬롯 한인교회 협의회 회장 정지호 목사

 

존경하는 샬롯 한인교회 협의회 회원교회 성도 여러분, 희망찬 2015년 乙未年 새해를 맞았습니다. 새 마음, 새 뜻으로 새 출발 할 수 있도록 시간의 마디를 주어 새롭게 하시는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온전한 섬김과 희생의 상징인 양의 해를 맞이하여,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으로, 우리와 함께 하시기 위해 이 땅에 오신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평강이 여러분의 섬기는 교회, 가정, 기업 가운데 충만 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지난 한 해 동안에도 샬롯 교회들의 성장과 복된 사역들을 통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수 있었던 것에 감사하며, 2015년에는 샬롯의 교회들이 더 한층 마음을 합하여 영혼구원과 복음의 영광을 위해 함께 진력해 나가기를 소망합니다.

 

샬롯 교회 협의회가 교회의 하나됨과 복음의 영광을 위해 진력할 수 있도록 여러분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 그리고 적극적인 참여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우리가 서로를 믿고 사랑하고 하나된 힘을 가지고 나아간다면 샬롯 교계는 물론이고 각 지교회들 가운데 아름다운 일들이 많이 일어날 것을 확신합니다.

 

한 해 동안 우리 모두의 열정과 지혜를 모아 하나님이 행하실 새 일을 함께 이루어 나갑시다. 다시 한 번 위로부터 온갖 좋은 것을 부어주시는 하나님의 은혜와 성령의 충만하심이 한 해 동안 여러분 모두에게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누리십시오. 2015년 새해 아침에 샬롯 한인교회 협의회 회장 정지호 목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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