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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스보로 연합감리교회, 성탄 축하의 밤

1.성탄절 연합예배 찬양


그린스보로 연합감리교회(담임 김태완 목사)는 한인장로교회에서 12월14일(주일)에 개최된 ‘2014 Triad 지역 연합 성탄축하 예배’에서“왕이 나셨다”라는 찬양으로 그린스보로 침례교회와 연합하여 예수님의 나심을 축하하였다.

 

 2.성탄 축하 예배


12월21일 주일 예배는 2014 성탄 축하 예배로 드려졌다. 이 날 예배에는 누가복음 1:11-25을 본문으로 “더 높은 응답”이라는 제목의 말씀이 선포되었으며, 봉헌 시간에는 유치부 어린이들이 몸찬양으로 아기 예수의 나심을 축하하였다.

 

3.성탄 축하의 밤


12월24일(수) 성탄축하의 밤 행사를 열었다. 유치부에서 남,여 선교회에 이르기까지 각 기관들이 정성껏 준비한 프로그램들이 무대에 올려졌으며, 모두가 하나되어 성탄의 기쁨을 나누었다. 각 기관들의 준비한 프로그램으로는, 유치부가 찬양율동을, 아동부에서는 연극을, 찬양 및 퍼포먼스는 youth group이, 청년부의 성극과 여선교회의 축하 댄스, 그리고 산타 모자를 쓴 남선교회의 축하 찬양 메들리 등이다. 온 교우들이 성탄의 감사와 감격 가운데 하나된 ‘거룩하고 고요한 밤’이었다.

 

4. 아동부 토요 프로그램


12월 13일(토)과 27일(토)에는 아동부 토요프로그램이 열렸다. 점심식사를 시작으로 갖가지 활동 및 프로그램이 진행되었으며, 무엇보다도 아이들이 안전한 가운데 즐겁게 뛰놀 수 있는 실내 체육관 및 실외 놀이터에서의 시간들로 인해 많은 아이들이 손꼽아 기다리는 프로그램으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문의: 민진성 목사 703-945-6742) 5.청년부 연말 프로그램
12월28일(주일)에는 점심 식사 후 청년부를 중심으로 성탄절 트리 해체가 진행되었다. 수고한 청년들과 티타임을 마치고, 교회 체육관에서 족구, 탁구, 배구 등으로 친교를 하였으며, 삼겹살 파티로 저녁 식사를 대신하였다.

 

식사 후에도 밤이 늦도록 친교의 시간을 가졌으며, 함께 하지 못한 청년들과 아쉬움이 남는 이들을 위해 30일(화) 점심에 2차 모임을 가졌다. 2차 모임은 이쯔방에서의 점심식사와 오후 체육활동 및 티타임, 그리고 저녁식사로 이어졌으며, 모두가 주님 안에서 즐거운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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