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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 대학생 간증을 통해 아버지와 관계 회복
1. 하비스터스 성결교회(담임 오상우 목사)는 지난 12월 14일에 제3회 사무총회를 개최하고 교회의 비전인 “추수할 일꾼을 세우는 교회, 추수할 일꾼을 보내는 교회”에 온 교우들이 함께 동참하고 헌신할 것을 다짐하면서 2015년 새해의 사역들을 논의하였다.
올 여름에는 우즈벡키스탄에 EM과 KM함께 선교를 계획하고, EM을 위해서 교회 자체 선교학교인 EM Mission Training School을 계획하고 있다.
2. 지난 12월 21일~23일까지 캐리에 위치한 Double Tree Hilton Hotel에서 EM 겨울수련회가 열렸다.
랄리, 그린그보로, 애틀란타 지역에서 모인 60여명이 이 수련회를 통해 믿음의 회복과 은혜를 체험했으며 새롭게 결단하는 자리였다.
이번 집회에서는 수많은 청년들의 간증이 쏟아졌는데, 아버지와의 관계가 회복된 한 대학생은“이번 수련회에서 아버지와의 관계회복이 너무 좋았다. 수련회 기간동안 아버지와의 대화의 시간이 가장 소중한 시간이었다.
나의 잘못을 고백해도 그냥 받아주시고 들어주실 것이라는 마음이 들었지만 막상 아버지께 고백할 용기가 나지않아 주저주저했지만 친구들이 중보기도해주면서 격려해주어 아버지에게 그동안 감추었던 나의 잘못들을 고백했다.
올바르지 못한 것과 담배를 피고 있는 것을 고백했음에도, 아버지는 날 그대로 받아주셨고, 날 위해서 기도해주셨다. 그동안 아버지에게 마음껏 사랑을 고백하고 싶었지만 나의 잘못을 아시면 나를 어떻게 하실지, 야단치시고 혼낼줄 알고 말하기를 두려워했다.”
3.12월 24일에는 성탄 이브예배로 드렸다.
교회학교 어린이들의 율동과 Youth Group의 연극, EM들의 수련회 간증, 각 목장별로 재능을 통해 기쁨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4. 12월 31일 송구영신예배가 있었다.
성찬식과 목장별 발표를 통해 지난 한해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를 드렸다. 1월 1일에는 신년금식기도회가 있었다.
5.매월 첫째 주일에는 EM과 KM이 함께 연합하는 은혜롭고 Powerful한 예배로 드려지고 있다.
1월 첫째 주일은 중국의 위구르에 단기선교사를 파송(이만식 권사)할 예정이며, 셋 째 주일은 하비스터스 성결교회 3주년 기념예배로 EM과 KM이 함께 하는 연합예배를 드린다. 그동안 EM의 무급간사로 수고했던 이영은 자매를 말레이지아 쿠칭에 2년동안 선교사로 파송하는 선교사 파송식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