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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 침입자를 사살한 것에 대한 보복 총격인 듯
경찰은 지난 12월 24일 샬롯 민트 힐 지역에서 일어난 주택 내부를 향한 외부에서의 총격 사건을 조사하고 있다.
이 집에는 할머니와 14세의 손자가 살고 있었는데 지난 12월 16일 한 소년이 주택에 침입하려고 한 침입자를 사살한 것. 당시 14세 손자는 침입자에게 들어오지 말고 떠나라고 말했으나 침입자가 계속 들어오려고 하자 침입자를 향해 총을 쏘았다. 침입자는 총에 맞아 사망하였다.
사망한 사람은 18세의 아이사 델시드이다. 소년에 따르면 이번 24일의 집안을 향한 총격은 지난 16일의 침입자를 사살한 데 대한 보복인 것 같다고 말했다. 집안을 향한 총격으로 부상자는 없고 주택에 경미한 손상만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