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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이애드 지역에 주택 침입 강도 기승

한 명은 사망, 다른 한 가옥 침입에선 서로 총격전 벌어져

 

지난달 트라이애드지역에 주택 침입 강도가 발생해 주민들이 불안에 떨었다.

 

캐스웰 카운티 3인조 주택 강도 침입

 

그린스보로 북동쪽 30여 마일 지점의 캐스웰 카운티에서는 지난 12월 15일 3명의 강도가 한 주택을 침입, 집 주인을 결박하고 총으로 위협한 뒤 금품을 강탈하고 도주하였다. 경찰은 이들을 사건 발생 4일 후인 지난달 19일 체포하였다.

 

체포된 사람은 해롤드 리 윌리암즈(49), 도날드 필립 윗필드(36), 도날드 필립 라일리(34) 등이다.

 

하이포인트 주택 강도 잠겨진 현관 도어 부수고 들어가 주인과 총격전 벌여

 

하이포인트 경찰은 지난 12월 15일 트리니티의 핀치 팜 로드 4318에 거주하는 패트릭 닐 라키(28)을 주택 침입 강도 혐의로 체포하였다. 이 강도는 하이포인트 글렌 코브 웨이 2400 블록의 한 주택의 현관의 잠겨진 도어를 소지한 연장을 이용해 뜯고 침입하였다.

 

이때 침입 소리를 들은 주인이 숏건을 들고 바로 총격을 가하자 강도도 두발의 총격으로 대응하였다. 그리고 곧 타고온 차를 타고 도주하였다.

 

주택내의 부상자는 없었으나, 침입한 강도는 어깨에 부상을 입었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

 

하이포인트 2인조 주택 강도에 주인 피살돼

 

하이포인트 와이즈 애비뉴 611번지 주택에 2인조 강도가 침입, 주인에 총격을 가해 살해한 후 금품을 훔쳐 달아나는 사건이 발생했다. 2인조 강도는 이날 오후 10시에 침입해 집에 거주하는 모리스 도넬 헤글러(33)의 돈을 빼앗고 총격을 가했다.

 

이날 함께 있었던 한 여인은 자신이 이웃에 살며 친구라고 하며 “그들이 두번 쏘았어요. 한 번은 옆구리에 한번은 배에 쏘았어요. 그리고 총을 맞은 친구는 바닥에 넘어져 죽어가고 있었어요.” 라고 말했다. 그녀는 이날 차나 마시며 이야기 하기 위해 방문했다고 말했다.

 

그녀는 두 남자가 뒷문에서 뛰어 들어왔다고 말했다. “그들은 그가 바지 주머니에 가진 돈을 모두 가져가고 총을 쏘았어요.” 라고 말했다. 그녀에 의하면 한 명은 마스크를 쓰고 있었고 다른 한 명은 쓰지 않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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