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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흥일기업, 샬롯에 미주 첫 공장 건설키로

금속 메탈 전문 업체인 한국의 흥일 기업(Heung IL Industrial Co. Ltd.)이 샬롯 인근 스테이츠빌에 첫 미주 공장을 건설하기로 했다고 스테이츠빌 당국자가 밝혔다. 투자 액수는 $230만이다. 연 평균 $38,000의 임금을 지급하는 종업원 30여명을 풀타임으로 고용한다.

 

공장 건설 장소는 현재 ‘두산 포터블 파워’ 공장이 있는 부지이다. 흥일기업은 이곳에서 생산되는 부품을 두산 포터블 파워’ 에 납품하고 장차 미국 다른 기업에도 판매할 것을 계획하고 있다. 두산은 에어컴프레셔, 발전기 등 장비를 생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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