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일씨가 Lee's Electrical & Controls Inc. 를 설립하고 N.C. 거주 한인들을 위한 전기공사업을 출범시켰다. 이성일 대표에 의하면 한국인으로서는 처음으로 N.C. 에서 전기 라이센스를 취득하여 서비스에 나선다고 한다. 서비스 대상 분야는 건물 신축, 증축, 개축에 관련된 전기공사를 기본으로 인스펙션. 전기 및 제어 설비 보수는 물론이고 에어콘. 히터. 세탁 설비의 수리도 한다. N.C. 한국인으로서는 반가울 수 밖에 없다. 신속하고 정확하며 한국말이 통하는 기술자로부터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됐기 때문이다. 이성일 대표는 전남대학교를 졸업하고 인천직할시청에서 전기관리. 보수분야에서 오랫동안 일하면서 경험을 축적했다. 기술자로서 고압. 저압 모터 및 차단기 변압기등을 관리했다. 그외에 전화 설비, 보안설비, 컴퓨터 네트워크에 관한 기술 분야에도 종사했다. 면허로는 이미 한국에서 전기 기술자, 정보처리기술자 등의 자격증을 획득했고 미국에서는 N.C. 전기 면허를 취득했다. 이대표는 또 몇가지 기계도 개발한 경험이 있다. 주소는 4612 Fernham PL., Raleigh, NC 27612 이다. 전화는 919-741-8250이다.

• 글쓴날 : [2012-01-12 17:14:50.0]

  • null 기자[null]
  Copyrights ⓒ NC한국인뉴스 & nchankookinnew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