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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C 거버너스 이사회는 지난 1월 16일 UNC 시스템 총장 톰 로스를 해임했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그 이유는 밝히지 않았다.
그래서 궁금증을 낳고 있다. 톰 로스는 2011년에 총장으로 임명되었었다. 해임 이유에 대해 질문을 받은 이사들은 톰 로스가 임무를 잘 수행하지 못해서 또는 나이 때문에 해임한 것도 아니라고 말했다. 톰 로스는 현재 65세이다.
전임 4명의 총장들은 65세 나이에 물러났다. 이사회의 의장인 죤 퍼넨브레스크는 정치적인 이유로 해임했냐는 질문에 "절대 아니다" 라고 짤막하게 답했다.
톰 로스는 "나는 65세에 물러날 계획을 한 적이 없다. 가까운 미래에 떠날 생각이 없다" 라고 말한 적이 있다. 그리고 "어느 누구도 나에 대해 불만을 표시한 적이 없다" 라고 말했다. 주지사 팻 매크로리는 "로스는 나의 위대한 협력자이며 우리 가족의 오랜 친구이다" 라고 말했다.
로스는 2016년 1월 3일까지 총장직을 수행한다. 이사회가 적합한 총장을 찾지 못하면 그 이후에도 임기는 계속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