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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스보로에서 지난 1월 20일 오후 8시 25분 경 한 남자가 주택을 침입하는 과정에서 집 주인인 여성을 총으로 쏘고 달아난 사건이 발생했다.
20대로 보이는 강도 용의자는 마쉬 스트리트(Marsh Street) 700 블록 소재 한 주택의 뒷문을 노크했다. 집 주인이 문을 열자 문 밖에 권총을 들고 셔츠를 들어 올려 얼굴을 가린 남자가 서 있었고, 그는 금품을 요구했다. 이에 집 주인 여성은 급히 문을 닫았다.
그러자 남자는 문을 향해 권총을 발사했다. 문을 뚫고 들어온 총알에 집 주인은 부상을 입고 병원에 후송되었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부상을 당했다. 강도 용의자는 아직 잡히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