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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스보로시의회는 지난 2월 3일 전체회의를 열고 논란많았던 1979년 11월 3일에 발생한 ‘클랜-나치’당의 총격 사건을 기리는 碑 명칭을 7대2로“그린스보로 대학살”로 승인했다.
이로써 어두운 그림자로 가슴에 남겨졌던 그날의 성격을 “학살” 로 정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200여명의 방청객이 참관한 가운데 열렸으며 원안대로 碑 명칭이 학살로 승인되자 일제히 환호성을 지르며 기립 박수를 보냈다.
사진: 그린스보로 시의회가 지난 2월 3일 “그린스보로 대학살” 碑 명칭을 승인하자 지지자들이 기립하여 박수를 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