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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여 우체국 일자리 그린스보로에 온다.

버지니아 로아노케 우편물 처리 센터 그린스보로와 통합

 

미 우정국은 오는 4월 18일부터 버지니아 로아노케(그린스보로 북쪽 120여 마일 지점)에 있는 우편물 처리 센터를 그린스보로 센터와 통합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로아노케에 있는 200여개 일자리가 그린스보로 지역으로 오게된다.

 

일자리는 직원 105명, 메인티넌스 25명, 우편물 처리 70명 등이다. 로아노케 근무자 중 희망자는 그린스보로에 이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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