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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연방 교통부 장관 더램 방문 언급 더램과 채플힐을 잇는 경전철 건설이 추진된다.
미 연방 교통부 장관인 앤서니 팍스는 지난 2월 19일 더램을 방문한 자리에서 17마일 구간의 경전철 계획에 대해 미 연방 의회의 예산 지원을 촉구했다.
더램 듀크대학 병원에서 채플힐 UNC 대학에 이르는 경전철은 2045년을 목표로 하고 있다.
팍스는 국가 인프라 망은 단기적 안목이 아니라 먼 미래의 수요를 예측하며 미리 장기적 계획을 수립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팍스는 샬롯 시장 재임 중 오바마 대통령에 의해 2013년에 미 연방 교통부 장관에 발탁되었다. 그는 지난달 부통령 바이든과 미 동남부를 버스로 순회하면서 고속도로, 철도망 등 교통망의 수선과 개선을 위해 현장 점검을 하고 돌아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