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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의료 개혁에 따른 고령자 보험 가입 크게 늘었기 때문 NC 최대 의료보험회사인 ‘블루 크로스 앤 블루 실드Blue Cross and Blue Shield’가 15년 만에 첫 적자를 기록했다고 지난 2월 27일 발표했다. 적자 요인으로 오바마 의료 개혁으로 인한 고령자 보험가입자가 크게 늘고 이에 따른 병원을 찾는 사람들이 크게 중가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채플힐에 본사를 두고 있는 ‘블루 크로스 앤 블루 실드’는 오바마 의료 개혁에 따라 이전의 병력病歷에 관계없이 모든 사람에게 보험에 주어야 한다는 조항에 따라 257,704명이 새로 보험에 가입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4년도 적자액은 $5,060만으로 나타났다. 1999년 이래 첫 적자이다. 직전 년도인 2013년엔 $9,260만의 이익을 보였다.
사진: ‘블루 크로스 앤 블루 실드’CEO 브래드 윌슨이 회사 워크숍에서 직원들과 이야기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