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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애쉬빌 장로교회 한글학교가 애쉬빌 한인회가 운영하는 애쉬빌 한글학교에 기부금을 전달하였다.
애쉬빌 한인장로교회가 운영하던 한글학교는 이전에 수년 동안 한국인 동포 2세들에게 한글교육을 하여 왔으나 제반 사정으로 수 년전 문을 닫았다. 그 당시 운영비 중 잔여금의 활용을 강구하던 중 새로운 애쉬빌 한글학교의 개교를 계기로 그 운영비 잔여금 중 일부를 이번에 기부하게 된 것이다.
애쉬빌 한글학교는 지난 2014년 9월에 개교한바 있다. 첫학기를 한국학생 16명, 외국학생 3명으로 시작하여 12월 14일 종강식을 가졌다. 2015년 1월 25일부터 2015년 봄학기가 시작되어 한국어 정규반과 한국문화체험을 내용으로 하여 더욱 발전된 모습으로 진행을 하고 있다.
사진: 지난 2월 8일 전 애쉬빌 장로교회 한글학교 교장을 역임한 강동욱 목사우측)가 애쉬빌 한글학교 이병걸 교장(좌측)에게1,000불의 기부금을 전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