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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이앵글한국학교 겨울반 학생들이 지난 3월21일 SAT II 한국어 모의고사 시험을 보았다.
이번 시험에는 전 미주의 3500여 명이 참가하였다. 트라이앵글 한국학교는 한글을 배우는것에 만족하는 단계를 넘어 학생들이 보다 효과적으로 대학에 진학하는 도움 교육도 함께 하고 있다. 한글과 한국 문화에 관심이 있는 분들은 트라이앵글 한국학교로 문의하여 주기 바라고 있다.
문의: rtptks@gmail.com, 919-866-2463(김미경 교장).
김성진 아틀란타 총영사 랄리 방문, 트라이앵글 한국학교 관계자와 간담회
김성진 아틀란타 총영사가 지난 3월21일 트라이앵글 한국학교를 방문하여 학교 관계자와 간담을 갖고 해외에서의 한글 교육에 대한 한국 정부 지원 등 상호 관심사에 대해 이야기 하였다.
김 총영사는 서문원 전 한국학교 이사장, 학부모 회장, 교사들과 함께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간담을 갖고 매주 토요일 주말을 반납하고 봉사로 수고하는 교사들에게 깊은 감사 드렸다.
교사 간담회가 끝난후 각 반 교실을 둘러보며 교육 현장 실태를 파악하고, 학생들에게 미국사회에서 ‘왜 한국어를 배워야 하는지, 한국어의 중요성’을 실전의 교민 업무 경험을 통해 이야기 하였다.
김 총영사는 한글의 독창성과 과학성 그리고 한국 문화의 아름다움을 역설하고 재외동포 2세들이한국어 교육을 받는데에 최선을 다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하였다.
사진: 김성진 아틀란타 총영사가 한국학교 학생들의 수업 광경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 김성진 아틀란타 총영사가 트라이앵글한국학교 교사진 등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