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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램과 채플힐을 잇는 경전철 건설이 탄력을 받고 있다.
지난 3월 25일 트라이앵글 교통국은 주민 공청회를 열고 노선과 조감도를 선보였다.
더램과 채플힐을 잇는 경전철(the Durham-Orange Light Rail line)은 지난 2월 19일 미 연방 교통부 장관인 앤서니 팍스(전 샬롯 시장)가 더램을 방문한 자리에서 17마일 구간의 경전철 계획에 대해 미 연방 의회의 예산 지원을 촉구하면서 적극 지원을 다짐한 바 있다.
더램 듀크대학 병원에서 채플힐 UNC 대학에 이르는 경전철은 2045년을 완공 목표로 하고 있다.
사진: 지난 3월 25일 열린 공청회에서 소개된 더램-오렌지 경전철 노선 조감도. U.S. 15와 501 도로 옆을 달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