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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클랜버그 카운티 인구 100만 시대 진입

웨이크 카운티는 998,691명;

조만간 매클랜버그 카운티 앞서게 되는 것은 시간문제

 

NC에서도 인구 편중 현상 가속 - 대도시 지역 및 해안도시는 계속 증가, 절반 이상 카운티는 지속적 인구 감소 겪고 있어

 

샬롯이 위치해 있는 매클랜버그 카운티가 지난해 7월 1일 기준으로 인구 100만을 공식 돌파했다고 미 인구통계국이 지난 3월 26일 발표했다. 이는 노스 캐롤라이나 100개 카운티 중 처음으로 100만을 돌파하는 카운티가 된 것을 의미한다. 미 연방 인구 통계국 자료에 의하면 정확히는 101만이다. 인구 추계 방식이다.

 

한편 랄리가 있는 웨이크 카운티는 백만에 조금 못 미치는 998,691명을 기록했다. 그러나 웨이크 카운티가 매클랜버그 카운티를 앞서는 것은 시간문제라고 인구 전문가들은 말하고 있다.

 

두 카운티의 인구 증가는 여러 요인이 있지만 개선되는 경제, 프로 스포츠 팀의 활약, 전국적 컨벤션 등 개최, 좋은 기후, 산과 바다에 동시에 가까운 지리적 환경, 다양한 사회 구성원 등이라고 전문가들은 지적했다.

 

샬롯 메트로 에리아(대도시 권역) 인구는 240만으로 집계되었다. 랄리 대도시 권역은 120만이고, 더램-채플힐 대도시 권역은 54만이다. 이로써 매크랜버그 카운티는 전 미국에서 42번째로 100만 이상 카운티 대열에 합류하게 되었다. 인구가 가장 많은 카운티는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 카운티로 인구 1,010만이다. 샬롯시의 인구는 792,862명이고 랄리시 인구는 431,746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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