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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1,000여명 근로자 제트기 생산에 참여
시장조사 사이트 Companiesandmarkets.com는 지난달 발표한 보고서에서 향후 5년간 회사 전용 제트기 시장이 년 6.8%씩 성장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이는 그동안 경기 침체 등으로 어려운 시기에 회사들이 제트기를 이용하길 꺼렸던 것을 감안하면 매우 고무적인 전망이다.
이러한 예측이 맞으면 그린스보로 혼다 제트기 제작 회사가 가장 유망한 메이저 메이커로 자리 잡을 것으로 이 보고서는 전망했다.
그린보로 혼다 젯 회사는 이미 피트망 트라이애드 국제공항에 있는 공장에서 제트기 양산 체제로 갖추고 마지막 미 연방 항공국으로부터 인가 절차만 남겨놓고 있다. 앞으로 몇달 안에 제트기 판매허가가 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회사는 그린스보로 지역에 연구 및 개발(R&D), 제트기 생산, 수리, 정비 등을 한 곳에서 할 수 있는 종합 항공기 회사로서 1,000여명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다. 회사측에 따르면 이미 100대의 제트기 주문을 받아 놓고 있다.
제트기 종류는 경, 중, 대 3개 카데고리로 나누는데 혼다는 6인승 제트기로 경 제트기 생산을 하고 있다. 혼다는 그린스보로 지역에서 지난 10년 동안 제트기 생산을 위해 준비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