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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롯 성이윤일 요한 한인천주교회(주임신부: 서덕교 야보고) 는 지난 4월7일 홈리스들이 거주하고 있는 쉘터에서 점심 식사를 제공하는 봉사활동을 하였다.
이날 봉사 활동에도 많은 홈리스 사람들이 한국 음식을 기다리며 줄을 서서 식사 제공을 받았다. 이날 제공된 메뉴는 불고기에 야채와 칩을 겯들인 것. 이들은 한국 음식을 먹어보고 매우 맛있고 훌륭하다며 다음에도 이같은 봉사를 해 주길 바랬다.
이날 점심에는 210여 명의 홈리스들이 따뜻하고 정성어린 봉사자들의 서비스에 감사를 드렸다. 샬롯 한인천주교회는 격월로 쉘터에 대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이들 봉사자들은 쉘터 거주자들이 빨리 건강을 회복하여 정상적인 직업을 구하길 기원하며 보람찬 봉사활동에 큼 기쁨을 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