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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들도 남성들과 동등한 임금 받기 위한 운동에 앞장서야… 오바마 대통령이 지난 4월 15일 샬롯을 방문하여 여성들은 같은 일을 하면서도 남성들보다 적은 임금을 받는 현 상황은 개선되어야 한다고 역설하였다.
오바마는 이를 위해 여성들도 적극적으로 공정한 대우를 해주도록 고용주에 주장하여야 한다고 말했다. 오바마는 이날 샬롯 다운타운의 도서관 이미지언ImaginOn을 방문하여 80여 명의 초대된 주민들과 타운 홀 미팅 형식의 간담회를 갖고 어린이 복지에서부터 학생 학자금에 이르는 광범위한 주제에 대해 주민들 의견을 청취했다.
한편 공화당은 이날 미팅에 대해 재빨리 논평을 내고 “여성을 경제적으로 돕자는 이야기라면 오바마는 이에 대해 아무런 한 것이 없다. 오바마는 항상 말뿐이고 결과가 없다. 그의 재임기간 동안 일자리 증가는 느리고 급료는 낮아져 오히려 많은 여성들이 빈곤에 빠졌다” 고 반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