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훼잇빌 두 학생 전미 음악경연대회에서 전국 우승-구한빈(플루트), 나신애(첼로)양

훼잇빌 두 한국학생이 권위있는 음악 경연대회에서 우승(winner)하여 화제이다.

화제의 주인공은 구한빈Hanbin Koo(14, Cape Fear High School 9학년)양과 나신애Shinae Ra(14, Berean Baptist Academy 9학년)양.

 

                              <구한빈 양(왼쪽), 나신애양(오른쪽)>

 

구양은 전미음악교사연합회(MTNA: Music Teachers National Association) 지난 3월에 Las Vegas에서 주최한 전미대회에서 관악기 쥬니어 부문(WoodWind Junior Division)에서 플루트 연주로 우승자로 선정되었다. 이에 앞서 구양은 2014년 N.C. 쥬니어 관악기 부문에서 1등상을 받았고, 2015년 1월 테네시 녹스빌에서 개최된 미남부 지역 관악기 경연대회에서 1등을 받아 라스베가스 결선 대회에 진출하였다.

 

나신애Shinae RA(14, 9학년)양은 첼리스트로 전미 크리스챤학교연맹(AACS: American Associaiton of Christian School)이 지난 4월 사우스 캐롤라이나에서 주최한 전미대회에서 N.C. 대표로 참가하여 현악 시니어 부문(String Sinior Division)에서 우승자(winner)로 선정되었다.

 

<나신애양과 지도 교사 김선영씨>

 

이에 앞서 나양은 2015년 2월 노스 캐롤라이나 시니어 현악 부문에서 1등상을 받았다. 나양은 2013년 Kiwanis Talent Night에서도 대상을 받아 국제음악축전에 참여하였다. 이 대회에서는 구한빈양도 참가하여 첼로연주로 금메달을 받았다.

 

두 학생은 주 대표 우승주자로 지난 1월 11일 파인허스트의 제일침례교회에서 연주회를 갖기도 하였다. 구한빈양의 부모는 현재 Stedman에 있는 Cokesbury United Methodist Church에서 시무하고 있다. 나신애양의 부모인 나세정씨와 김선영씨는 Berean Baptist Academy에서 음악교사로 근무하고 있다.

 

 이들 학생은 훼잇빌 김선영 교사가 지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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