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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한인골프협회 류석희 회장(왼쪽)과 최저타상을 수상한 최인호씨.>
2015 춘계 NC 한인골프대회가 지난 5월 3일(일) 그린스보로 포리스트 오크 칸트리클럽에서 많은 한인 골퍼들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NC 한인골프협회(회장 류석희)가 주최한 이날 대회에는 챔피온, A,B,연장자,여성 등 4개 조로 나누어 진행되었다. 대회 결과 챔피언조에서 김원태 씨가 1등상을 받았고, A조 신호건, B조 김종수, 연장자조 김태식, 여성조 임명심씨가 각각 1등 상을 받았다.
강선종씨가 홀인원 상을 받았다. 경기가 끝난 후 노스 캐롤라이나 전역에서 참석한 선수들은 저녁 식사를 하면서 친목을 나누었다. 주최측은 이번 대회 운영을 위해 후원을 해준 분들에 감사를 전했고, 오는 가을에 개최되는 추계대회에도 많은 참가와 성원을 바란다고 전했다.
<사진: 여성조 1등상 임명심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