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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스보로 한인연합감리교회 서준석 신임 담임목사 부임

고일주 장로, 최현환 장로, 김명묵 권사,

여숙현 권사, Horace Jones 명예 권사, 양미선 집사 임직식 개최

 

1. 임직식 개최


그린스보로 한인연합감리교회는 지난 6월14일(주일)과 21일(주일) 낮 예배에 집사 임직식(14일)과 장로/권사/명예권사 임직식(21일)을 개최하였다.

 

집사 임직자는“양미선 집사”, 권사 임직자는 “김명묵 권사”와 “여숙현 권사”, 명예권사 임직자는 “Horace Jones 권사”, 그리고 장로 임직자는 “최현환 장로”와 “고일주 장로”이다. 이번 임직식을 통해 새롭게 직분을 받은 모든 이들이 주님의 몸된 교회 안에서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더욱 충성된 일군들로 세워지길 기대한다.

 

2. 김태완 목사 이임예배

 


6월 28일(주일) 김태완 목사 이임예배가 드려졌다. 찬양팀의 찬양과 고일주 장로의 기도, 지난 7년간의 사역을 담은 비디오클립이 상영되었다. 그리고 고린도전서3:1~11을 본문으로 Dr. Nancy Rankin 감리사는 “Building on Another’s Foundation”라는 제목의 말씀을 선포하였다.

 

말씀 후에는 중창팀의 특송으로 “하나님의 은혜”가 하나님께 올려졌으며, 김 아브라함 목사와 김기석목사(그린스보로 제일장로교회)의 축사가 이어졌다. 뒤이어 목회위원장인 최현환 장로의 감사말씀이 있었고, 많은 성도들이 눈시울을 붉히며 김태완 목사를 향한 그 감사의 고백에 동참하였다.

 

교회소식은 고일주 장로가 전하였으며, “에벤에셀 하나님”을 찬양하고 Nancy 감리사의 축도로 이임예배를 마쳤다. 예배 후에는 간단한 다과를 나누었으며, 그 후에는 김태완 목사 가족이 준비한 햄버거와 핫도그, 스낵과 음료 등으로 모두가 즐겁고 감사한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신도들은 2008년에 부임하여 7년의 시간 동안 비가오나 눈이 오나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를 지키며 섬겨온 김태완 목사와 그 가족들을 향한 성도들의 사랑과 감사가 앞으로도 중보의 기도로 계속해서 이어져 나가며 서로 은혜로운 소식들이 오가게 되기를 진심으로 소망하였다.

 

3. 서준석 신임 담임목사 부임

 

그린스보로 한인연합감리교회는 신임 담임으로 서준석 목사를 청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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