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nc뉴스

nc한국인사회

교회.종교

세계/한국/미국뉴스

최신건강뉴스

비지니스 아이디어

칼럼

이민

이민

교육

교육

문화/문학/역사/철학

음악/동영상

여행정보

음악

nc한국인뉴스선정동영상

English

English

확대 l 축소

구글, 랄리와 샬롯 지역에서 초고속 광섬유 인터넷망 구축 공사 박차

사진: 구글 초고속 인터넷 망 건설 차량.

 

아직 언제 구글이 약속한 현 인터넷보다 100배 빠른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할 지는 모른다.

구글이 정확한 서비스 개시 날짜를 밝히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러나 공사는 착착 진행되고 있다.

 

지난달 구글 팀이 광섬유 통신망을 구축하기 위해 꼭 필요한 거점 통신시설 헛(hut)을 설치할 장소로 트라이앵글 지역에 9곳을 선정하여 공사에 들어갔다.

 

설치 지역은 다음과 같다.

 ▪ 6900 Perry Creek Road

▪ 3305 Southall Road

▪ 1242 New Bern Road

▪ 4720 Rock Quarry Road

 ▪ 11053 Raven Ridge Road

 ▪ 3215 Wade Avenue

▪ 1721 Trailwood Drive (Fire Station 20)

▪ 7808 Six Forks Road

▪ 8525 Leesville Road

 

그러나 이들 지역이 먼저 서비스가 시작되는 것은 아니라고 구글 측은 밝혔다. 전반적인 네트워크가 갖춰진 지역부터 시작한다고 한다.

 

한편 구글은 샬롯시에 거점 통신시설 헛(hut)을 설치할 장소로 21개를 선정하고 샬롯시가 보유한 부지를 20년간 사용할 수 있는 임대 계약을 신청했다. 한 장소마다 대략 20년에 걸쳐 약 $56,000의 수입을 샬롯시에 안겨준다.

 

구글은 기존 인터넷 및 유선 TV 공급자인 타임워너, 컴캐스트, AT&T와 경쟁하고 있다. 구글은 이미 캔자스 시티, 오스틴, 유타의 프로버에 초고속 광섬유 인터넷 서비스를 시작했다.

 

구글은 지난 6월 랄리-더램, 샬롯, 애틀랜타, 내쉬빌을 차기 구글 초고속 인터넷망 구축 도시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구글이 트라이앵글 지역에 초고속 인터넷 망을 설치하게 되면, 채플힐, 카보로, 캐리, 더램, 모리스빌, 가너, 랄리 등이 혜택을 받게된다.

이전화면맨위로

확대 l 축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