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
- 이민
- 교육
- 음악/동영상
- English
구조 조정 차원에서 17명 감축하기로
미국에서 아프리칸-아메리칸 여성들의 교육 선구자로 명성과 역사를 자랑하는 그린스보로 베네트 칼리지가 학생들의 지속적 감소로 직원의 11%를 감축한다. 이로써 17개의 풀 타임 자리가 없어진다.
교수직은 총 54명 중 7명이 자리를 잃게 되고, 교직원은 총 99명 중 10명이 떠나게 된다. 이 대학은 또 학생 등록금은 5% 인상하여 연 $28,062로 정했다. 수업료, 기숙사 비 등이 포함된 액수이다. 이 학교 총 학생 수는 2010년 780명을 정점으로 줄곧 하락하여 지난학기에는 602명에 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