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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롯 전차 77년만에 다시 운행 개시

 

샬롯 전차가 골드 라인이라는 새로운 노선 이름으로 지난달 14일 운행 개시했다. 러시 아워에는 매 15분 마다 운행한다.

 

평상 시간에는 매 20분 마다 운행. 그러나 시간표는 없다. 그 이유로 샬롯 교통국의 힐러리 라이안 대변인은 “교통 혼잡시에는 전차는 자동차와 달리 우회할 수도 또 다른 길로 비켜 설 수도 없기 때문이지요.” 라고 말했다. 운행 구간은 샬롯 교통 센터-노반 헬스 프레스비테리안 메디칼 센터(Novant Health Presbyterian Medical Center) 사이. 총 1.5마일이다.

 

6개의 정차장이 있다. 시속 16마일 이상은 달리지 않는다. 샬롯에선 1938년에 마지막으로 전차가 다녔다. 앞으로 서쪽으로 죤슨 스미스 대학까지 연결하고 동쪽으론 엘리자베스 지역까지 연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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