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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창립 38 주년 기념예배 성료
샬롯장로교회(담임 나성균 목사)가 창립 38주년을 맞아 지난 8월 23일 기념예배를 드렸다. 교회창립부터 샬롯장로교회를 지켜온 창립 신도들은 38년전 인 1977년 8월 28일 150여명이 모여서 첫 예배를 드린 감격을 잊을 수가 없다고 회고하였다.
당시 샬롯지역에는 한인교포의 인구가 불과 200 여명 밖에 되지 않았다고 한다. 따라서 마치 한인 교회의 개척을 기다렸다는 듯이 많은 교민이 참석였고, 한인 교포사회의 중심으로서 사명을 다하였다.
초대 최태식 목사, 2대 송영성 목사, 3대 이희윤 목사, 임시 당회장 강준원 목사를 거쳐 현 4대 담임 목사로 나성균 목사가 시무하고 있다. 한 교회 목회자는 “이제는 하나님께서 Chun University까지 설립하게 하고 Unity Classical Charter School 까지 개교하게 하여, 이 시대의 크리스천 젊은 지도자들을 양육하시게 하여 명실공히 첫교회 다운 큰 비전을 바라보게 되었다.
이제 유치원에서 12학년까지(현재는 5학년까지 우선 설립) 그리고 대학에서 학사들까지 배출하게 되어 그러한 큰 비전이 이루어지고 있다” 고 감회를 나타냈다.
2.송명헌 집사 아트공방 개원 예배
지난 8월 23일 아시아 헤럴드 도서관 빌딩 2층에서 개원한 아트공방 개원예배가 거행되었다. 40- 50 명의 축하 성도들과 두란노 평생대학 제자들 및 밀알 선교단 제자들이 참석한 예배에서 대표기도는 조재철 목사, 축도는 김승환 목사가 수고하였다.
작업실(공방) 이름은 ART from the HeART이다. 이곳에서는 손카드 제작, 주문에 의한 스크랩북, 한국 예술 레슨, 어머니와 자녀에 대한 예술 지도 등을 한다. 나성균 목사는 마 9: 35-38로 설교하면서 예수님처럼 이 시대에 참 치유를 많이 베풀라고 격려하였다.
3.미기총 대표 회장 최낙신 목사 방문
미주 기독교 총연합회 대표회장으로 지난달 선출된 최낙신 목사가 지난 8월 20일 방문하여 후원 이사장 전기현 장로와 회계 나성균 목사에게 임명장을 수여하였다.
이 자리에서 중점 사업인 각 지역 교협과의 연대 강화를 통하여 더욱 뿌리를 내리는 미기총 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방안을 중점적으로 논의하였다. 이 자리에는 사무총장격인 김영언 목사도 동석하였다. 미기총은 오는 2015년 12월 미주 기독교 총연합회 주관 성탄절 축하 행사를 샬롯 지역에서 개최를 추진키로 했다.
4.중직 교우들의 외국방문 위한 기도
킴넷 대표 최일식 목사가 지난 8월 26일 한국을 방문하여 아들 David Choe(최성환 장로)의 책 Inheritance, Your Best Life Later의 한국어판 번역본과 자신의 자서전 하나님이 주신 기업과 상급/ 세계 선교에 투자했던 나의 삶(최일식 목사의 삶, 가족, 사역 이야기)의 출판 준비를 하고 있다.
전기현 장로가 8월 26일 씽가폴과 동남아시아에서 가족들과의 만남과 데이얼의 디스커버리 동아시아 책임자 취임을 축하하기 위하여 출국하였다. 회계를 맡고 있는 성기태 집사가 8월 29일 한국을 방문하여 가족들 재무관리를 지도하고 돌아올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