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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롯 성이윤일 요한 천주교회가 지난 7월 26일과 8월 23일에 Monroe Shelter 에서 홈리스에게 식사를 제공하는 봉사활동을 했다.
이날 저녁식사 제공 봉사에는 Our Lady of Lourdes (루우드 의 성모님) 교인들과 Missionarise of the Poor 수사 두 분이 함께했다. 흰밥에 치킨캐서롤(닭고기에 치즈, 야채와 버섯을 얹어 오븐에 구운 것) 샐러드, 케익 그리고 바나나와 함께 제공해 홈리스들이 아주 맛있게 식사를 했다. Monroe Shelter 의특징은 가족이함께 와서 즐기는 것이었다.
식사전 수사들이 기도와 성가를 함께 불렀다. 이번 저녁은 60 여 명이 수사들의 기도를 듣고 성가를 함께부르며 식사를 했다.
8월 4일에는 샬롯 Men' Sheter 에서 점심을 제공 하였다. 양파 25파운드를 다듬고 잘라 눈물을 흘리며 각종야채를 곁들인 불고기를 제공하였는데 언제나 같이 폭팔적 인기로 줄이 끊이지 않았다. 불고기와 야채, 칩과밥으로 흡족한 159명의 홈리스들은 ‘Thank You’ 를 하며 미소짖는 모습을보며 그들이 언제나 저렇게 기쁘게 살수있으면 하는 기원했다. 봉사활동 참가자들은 문명은 발달하지만 실업자들이 늘어가는 현실을 보며 우리 삶에 감사와 나눔의 삶을 살아야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