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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중 가을관광 가기로
샬롯 한인 노인회가 여름 휴무 기간을 마치고 지난 8월 25일 업무를 시작하였다. 노인회는 이날 시무식을 갖고 업무 보고 시간을 가졌다. 김 수학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2개월간 여름휴가를 무사히 마치고 강건한 모습으로 많은 회원이 참석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라고 회원들의 건강한 모습에 감사를 표했다.
회원들은 휴가 중에도 섭외부장이 봉사 활동을 전개한 것을 보고 받고 감사 격려의 박수를 보냈다. 또 휴가 중에 이 봉석 부회장이 회원을 차이나 뷔페로 초대하여 식사를 제공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가을 관광을 9월 중에 가기로 하고 관광지가 확정되면 추후 통보하기로 하였다. 8.15 광복 70주년 경축 행사에 회원 20여명이 참석했다. 8월 25일 시무식 후 핸더슨 선교 교회에서 베푼 오찬에 회원 전원이 참석하여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