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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한국인뉴스, 베테랑 무료 입장권 증정 이벤트 실시

- 더램 AMC 사우스포인트 극장에서 9월 18일부터 상영 -

 

 

nc한국인뉴스는 한국에서 천만 관객을 돌파한 후 추석을 향해 흥행 돌풍 중인 영화 <베테랑>의 무료 입장권 증정 행사를 실시한다. www.nchankookinnews.com 에 게재된 이 기사에 댓글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7명에게 1장씩(티켓 1장으로 2명이 관람할 수 있다) 총14명 분의 티켓이 증정된다. 댓글은 9월 15일 오후 10시까지 올라온 것에 한하며 웹사이트를 통해 결과를 발표한다.

 

<베테랑>은 노스 캐롤라이나 더램에 있는 사우스포인트 쇼핑몰 안에 있는 AMC 사우스포인트 극장에서 9월 18일(금)에 개봉한다. AMC-Southpoint 영화관은 지난해 9월과 올해 1월 연속 각각 한국 영화 "명량" 과 "국제시장"을 상영해 큰 인기몰이를 했다. 주소는 AMC Southpoint 17: 148030 Renaissance Pkwy #975, Durham, NC 27713이다 (본보 B4면 광고 참조).

 

<베테랑>은 지난 8월 29일 오전 영화진흥위 통합전산망 기준으로 공식적으로 천만 관객을 넘었다. 개봉 25일만에 한국영화로는 13번째로 ‘천만 영화’ 대열에 합류했다. 영화는 또 역대 4번째 속도로 1천만 관객을 돌파했으며 2015년 최장기간 박스오피스 1위 기록이라는 새로운 기록들도 만들었다.

 

그러면 왜 한국인들은 영화 <베테랑>에 열광하는 것일까?

한국 유력 일간지들은 그 이유로 다음과 같이 보도하고 있다.

 

영화 <베테랑>이 여름시장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는 이유로 ‘정의 실현에 대한 대리만족’을 준다는 점에서 단순한 재미를 넘는 메시지의 힘이 작용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베테랑>은 안하무인 재벌 3세의 악행에서 ‘맷값 폭행사건’, ‘땅콩회항’ 등 현실 속 ‘재벌 갑질’을 떠올리게 하고, 평범한 형사가 이에 맞서 끝까지 사회 정의를 실현하는 모습이 통쾌함을 안겨준다는 해석이다.

 

정지욱 영화평론가는 “관객들은 뻔뻔하고 부정한 사람들이 득세하는 세상에 대해 공분할 수밖에 없고, 이를 해결하는 마지막 장면에서 대리만족을 느끼게 된다”고 설명했다.

 

*본 기사에 댓글을 남기려면 브라우저로 Internet Explorer 를 사용하여 본 웹사이트(www.nchankookinnews.com)에 들어와야 하며 회원에 가입하지 않은 사람은 먼저 회원가입 후, 아이디(ID)와 비밀번호를 만들어서 로그인한 후 댓글을 달 수 있다. 회원가입시 반드시 이메일을 남겨야 한다. 기존 회원은 로그인 한 후 댓글을 달면 된다. 무료 증정 티켓은 월~목요일에만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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