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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종자 회사 합병 무산

두 회사 모두 노스 캐롤라이나에 연구 센터 운영중

 

세계 최대 종자회사인 두 회사의 합병이 무산되었다. 미국의 다국적 기업인 몬산토Monsanto는 지난달 26일 역시 세계적 종자회사인 스위스 다국적 기업 신젠타Syngenta 를 $460억에 인수하려는 계획을 포기했다. 몬산토가 제출한 오퍼를 신젠타 이사회가 거부한 것.

 

이날 합병 무산으로 몬산토 주가는 8.6%오른데 비해 신젠타는 13.5% 하락했다. 몬산토는 루이지애나 센트루이스에 본사가 있고 NC 샬롯 북동쪽 20여 마일 지점의 카나폴리스에 는 과일 채소 등의 향기, 맛, 영양가 개선 등을 연구하는 연구센터가 있다. 몬산토 대변인은 “우리 회사는 향후 4년 안에 수익이 2배 이상 증가할 것” 이라고 말했다.

 

신젠타 사장도 몬산토가 신젠타 기업의 가치를 제대로 알지 못하고 있다며 “신젠타의 장기적 전망은 매우 밝다” 고 말했다. 신젠타는 스위스 회사로 노스 캐롤라이나에는 그린스보로와 RTP에 연구실험실이 있어 각각 750명과 450명의 연구원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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