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청년부 수련회
청년부는 9월 6일(주일)부터 7일(월)까지 Myrtle Beach에 위치한 Kingston Plantation Condo에서 2015 여름 수련회를 열었다.

 

 말씀과 기도 뿐만 아니라, 믿음 안에서 서로를 섬기며 알아가는 시간으로 진행된 이번 수련회를 통해, 청년들의 믿음과 신앙에 귀한 도전이 있었으며, 하나님 말씀 위에 굳게 서기로 결단하는 은혜로운 시간이었다.

 

2. 여선교회 힐링캠프


9월 6일(주일)부터 7일(월)까지 본 교회 여선교회는 힐링캠프의 시간을 가졌다. 서로 다른 삶의 자리에서, 각각의 고민과 문제들을 가진 여선교회원들이 모여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몸과 마음의 쉼을 얻는 기회가 되었다.

 

날마다 헌신함으로 몸된 교회를 섬겨가는 여선교회가 날마다 성령 충만함 가운데 맡겨진 사역들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결단하였다.

 

3. 세례식 및 성만찬


9월13일(주일) 낮 예배는 성인세례, 유아세례 및 성만찬 예식이 있는 예배로 진행되었다. 이날 세례는 성인과 유아가 각각 3명씩이었으며, 서준석 담임목사의 집례로 이루어졌다.

 

세례 후에는 세례받은 이들을 축하하며 축복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뒤이어 모든 성도들이 함께 참여하는 성만찬 예식이 이어졌다.

 

4. 추석 및 9월 3세대 연합예배
9월 27일(주일)은 9월 3세대 연합예배로 드려졌다.

 

유스그룹의 찬양인도와 오케스트라, 그리고 아동부의 특별 공연이 있었으며, 첫돌을 맞이한 아기의 축하 시간도 함께 가졌다.

 

 이날 특별히 서준석 담임목사는 빌립보서1:3-11을 본문으로 <지금은 사랑할 때입니다>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하였으며, 예배 후에는 풍성히 준비된 명절 음식으로 추석의 기쁨을 모든 성도들이 함께 나누었다.

 

 5. High Point Homeless Shelter 섬김


9월 27일(주일) 오후5시 High Point에 위치한 Homeless Shelter에서 본 교회 도심선교사역팀(박순자, 이병렬, 김영자)과 청년부가 연합하여 저녁 식사 섬김의 시간을 가졌다.

 

소외되고 병든 이들을 찾아가 섬기고 사랑을 베푸신 예수님을 본받아 이러한 섬김의 기회가 더욱 많아질 수 있기를 소망하였다.

 

6. 10월 행사들


- 여선교회 바자회 (17일 토요일)


- 야외예배 (18일 주일)


- 가을 부흥회 (19~21일)


- 상록회 가을 단풍 나들이 (23일 금요일)

• 글쓴날 : [2015-10-06 09:40: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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