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
- 이민
- 교육
- 음악/동영상
- English
추석 명절을 맞아 샬롯한인노인회는 추석 잔치를 열고, 윷놀이, 노래자랑 등을 하면서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고달픈 이민생활 속에서 자칫 잊기 쉬운 명절이고, 장성한 자식들이 떠난 빈자리가 허전하기만 한 노인회 회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옛날일을 회상하고 고향의 그리움을 달래며 서로를 위로했다.
10월 2일에 한미 노인회 집회가 있어 참석하기로 했다. 가을 소풍을 10월 21일 2박 3일 일정으로 아트란타로 가기로 했다. 9월 29일은 휴관이다. 지난달에도 많은 분들이 만찬대접, 식품 제공, 송편 기증, 후원금 제공 등으로 노인회에 물심양면으로 도움을 준데 대해 노인회원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후원해 준 분들: 화평교회 유학영 장로(만찬), 빼빼로 식품(과일 제공), 심재운 컨티넨탈 풀트리 그룹 회장($1000기증), 김동욱 헨더슨 교회 목사, 전선화, 이봉석, 이명희, 이제희 이옥자 회원(점심 등 식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