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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집 주인들은 자신이 직접 집을 팔려고 하지요. 이른바 ‘For Sale by Owner(FSBO)’ 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방식은 별로 좋다고 할 수 있는 방법은 아닙니다.
그 다섯 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1. 흥정해야할 대상이 너무 많습니다 당신이 만일 ‘셀 바이 오너’를 하려고 결정했다면 흥정해야할 대상은 아래와 같습니다. -가능하면 가장 싸게 사려고 하는 바이어 -바이어의 이익을 대변하는 바이어의 에이전트 -바이어의 변호사(일부 주 경우 입니다) -바이어를 위해 일하는 홈 인스펙션 회사. 이들은 항상 집에 무슨 문제가 있는 것을 찾아내지요. -주택 평가사(주택의 평가액에 문제가 있을 때 필요)
2. 예상 구매자에 대한 노출
최근의 연구 결과에 의하면 바이어의 88%가 집을 찾기 위해 언라인을 이용합니다. 그것은 단지 21%만이 신문 광고를 보고 찾는 것과 비교됩니다. 많은 부동산 에이전트는 당신의 주택을 효율적으로 팔기위해 인터넷 전략을 가지고 있습니다.
당신도 그런가요?
3. 결과는 인터넷에서 옵니다
그러면 바이어들이 실제로 집을 살 때 어데서 그러한 집을 발견하나요? -43%:인터넷에서 -9%: 야드 싸인을 보고 -1%: 신문을 보고 집을 팔기위해 앞마당에 푯말을 세우고 신문에 광고를 하던 시대는 이미 오래전에 지나갔습니다.
강력한 인터넷 판매 전략이 절대적으로 필요하지요.
4. FSBO는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집을 사고 팔 때 해야하는 문서 작업은 최근 밝혀야할 사항과 또 관련 사항에 대한 규제의 급격한 증가로 더욱 많아졌습니다. 의무 사항이지요. 이러한 이유로 지난 20년 동안 FSBO 하는 사람의 비율은 19%에서 9%로 떨어졌습니다.
5. 에이전트를 이용하면 더 많은 돈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셀 바이 오너’를 하면 부동산 에이전트에게 주는 수수료를 절약할 수 있다고 믿고 있습니다. 바이어가 FSBO를 찾는 이유는 그들 또한 부동산 수수료를 절약할 수 있다고 믿기 때문이란 것을 아셔야 합니다.
셀러나 바이어나 둘 다 수수료를 절약할 수는 없습니다. 연구결과에 의하면 집주인이 직접 집을 팔 때 받는 가격은 보통 $208,000이라고 합니다.
반면 에이전트가 집을 팔면 보통 $235,000입니다. 이것은 에이전트가 그 차액 $27,000을 갖는 것이 아닙니다.연구 결과에 의하면 ‘셀 바이 오너’ 경우 더 낮은 가격에 매매한다고 합니다. 스스로 집을 팔면 별 의미가 없다는 이야기지요. 결론 집을 직접 팔려고 하기 전에 부동산 전문가와 앉아서 그들이 어떻게 오퍼를 하는지 보시기 바랍니다.
“패니매: 집을 팔 때는 전문가를 고용하세요” 정말 집을 팔려고 하십니까? 여기 패니매(미국 정부의 융자 재보증 기관)가 그들 웹사이트의 ‘당신의 선택에 대해 알아라’ 란 탭에서 제안하고 있는내용이 있습니다. “어떻게 집을 시장에 내놓을지 리스팅은 어떻게 할지 결정하라(즉 에이전트에 내놓을지 아니면 ‘셀 바이 오너’할지 선택). 각각의 장단점이 있다.
그러나 당신이 집을 판 경험이 있지 않으면, 보통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재정적으로 의미가 있다 - 즉 에이전트를 통해서 파는 것이 더 많은 가격을 받을 수 있고 시장에 내놓은 기간이 줄어든다. 에이전트는 주택의 최상 가격을 결정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고 그들은 주택을 시장에 올려놓고 모든 과정에 당신 편이 된다.” 그들이 주장하는 점을 아래와 같이 요약합니다.
-에이전트가 파는 집은 보통 보다 높은 가격에 팔린다 -에이전트가 집을 팔면 빨리 판다 -에이전트는 최상의 판매 가격을 결정해 준다 -에이전트는 매매 전략을 짜준다 -에이전트는 모든 주택 매매 과정에서 당신을 위해 일한다 만일 패니매가 지적하는 것이 일리가 있다면 시장에 집을 내놓기 전에 에이전트와 상의하십시요.
***최희수 부동산은 건물, 주택 등 재산 관리(property management) 서비스도 해 드립니다. 전화: 704-351-6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