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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스테이트 대학(NCSU)에서 한 남학생이 지난 9월 14일 투신자살한 것으로 보이는 사건이 발생하였다.
이 학생은 9층의 대브니 홀 강의동에서 투신했다. 이 강의동에선 화학, 통계학, 물리학 수업이 진행되고 있다. 사건 발생 후 학생들은 자살 방지와 도움 필요 메시지를 대학 구내에 붙였다. 사건을 조사중인 경찰은 타살 혐의는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한편, 경찰은 18일 부검 결과, 주변 상황, 증언 등을 토대로 18세의 이 남학생의 죽음은 자살이라고 공식 발표했다.경찰은 이 학생이 서던 파인(훼잇빌 서쪽 30여 마일 도시)출신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이름은 공개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