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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덴스 드라이브 고교가 새로운 영재학교가 되었다. 이로써 랄리 다운타운 안팍에 있는 모든 규모가 큰 고등학교는 특화 프로그램을 갖는 영재학교가 되었다.
지난 9월 15일 웨이크 카운티 교육위원회는 랄리 서부에 있는 아덴스 드라이브 고교와 캐리 동부에 있는 리디 크릭 중학교에 영재 프로그램을 추가하기로 만장일치로 의결하였다.
이미 영재 프로그램이 설치되어 있는 랄리 다운타운 인근 학교는 브루턴, 엔로, 사우스이스트 고교 등이다. 영재 프로그램 학생들은 내년 1월에 2016-2017학년도 학기 등록이 시작된다.
웨이크 카운티는 1982년부터 학생들의 다양성을 기하고 등록률이 저조한 고등학교의 등록률을 높이기 위해 영재프로그램을 시작하였다. 현재 웨이크 카운티내 42개 학교가 마그넷(영재) 학교이다. 이들 영재학교에서는 상급 과목(AP Class)과 다양한 외국어 과정이 설치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