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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리얼터 닷 컴이 미국 대학 도시 중 부동산이 가장 비싼 곳과 싼 곳 10개 도시를 발표했다.
<North Carolina 채플 힐 시가지 전경>
그러면서 이 사이트는 대학 도시는 사람들을 끄는 마력이 있는데 이는 아이들 때문만은 아니라고 하면서 대학도시는 젊음의 활력이 넘치기 때문에 일반에게도 매력적인 곳이라고 소개했다. 특히 밤 문화는 역동적이라고 묘사했다.
다양성이 있는 문화 행사도 많고 도시 분위기가 진보적이며 일자리도 많다고 했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대학 도시에서 콘도 등 주택을 구입하는 것은 의미있는 일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리얼터 닷 컴은 소장하고 있는 데이터를 분석해 중간(median, 도표 참조) 주택 가격이 미 전국 300개의 대학 도시 중 가장 비싼 곳 10곳과 가장 싼 곳 10곳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대학도시 기준은 대학생이 5,000명 이상이고 소재하고 있는 타운 인구의 20% 이상을 점하는 곳으로 정의했다.
가장 비싼 곳은
1위 캘리포니아 버클리였다. 중간 주택 가격이 $849,000. 버클리 대학이 소재해 있다.
2위 캘리포니아 산타크루스 $814,000
3위 콜로라도 불더 $789,000
4위 캘리포니아 산타 루이스 오비스포 $690,000
5위 매사츄세츠 캠브리지 $685,000
6위 캘리포니아 클레어몬트 $675,000
7위 뉴져지 프린스턴 $650,000
8위 캘리포니아 데이비스 $579,000
9위 노스 캐롤라이나 채플힐 $450,000
10위 아리조나 플랙스탑 $431,750.
한편 가장 싼 곳은
1위 인디아나 문시 $77,900
2위 일리노이 챨스턴 $81,500.
3위 일리노이 마콤 $100,900
4위 미조리 커크스빌 $109,900
5위 미시간 빅 라피드 $114,000
6위 미시간 칼라마주 $117,900
7위 뉴욕 코트랜드 $120,950.
8위 일리노이 카본데일 $128,500
9위 죠지아 카롤톤 $133,200
10위 일리노이 어바나-샴페인 $14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