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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스보로 제일 장로교회 장로 및 안수 집사 임직식 & 3월 2 ~4일 선교대회

장로 및 안수 집사 임직식이 2월 5일에.  
이경목 전도사 부임; 어린이 사역 담당
올해 교회 표어는 "성령의 충만으로 사랑으로 하나되는 교회(요 13:34~35)"로 정해.

 

그린스보로 제일 장로교회(담임 이찬우 목사)가 2월 5일 오후 4시에  장로 및 안수 집사 임직식을 가졌다. 이날 임직식에서는 정재명, 조재풍 집사가 장로로, 그리고 김남순, 김준효, 김형준, 이준석, 정승희 집사가 안수 집사로 안수를 받았다. 임직자들은 임직식 전에 8주간의 교육을 통하여 교회의 섬김과 봉사의 자세, 하나님의 부르심에 대한 은혜를 입었다.


오는 3월 2일~4일에 중국 동관 교회(3만 성도)의 서자선 목사와 서탑교회(3천 성도)의 오명봉 담임 목사 부부를 초청하여 "중국 선교와 북한 선교를 향한 선교 대회"와 "자녀 교육"을 주제로 선교 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선교대회는 제일장로교회가 수년간 지속적으로 선교사역을 하고 있는 중국과 북한 사역에 대하여 듣고, 온 성도가 선교를 향한 더 큰 은혜를 사모하게 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아울러 제일장로교회는 오는 여름에 유스 및 대학생 팀이 중국을 방문하여 중국과 북한 접경 지역에서 여름 성경학교와 영어 캠프 그리고, 탈북 중 . 고 . 대학생들을 위한 수련회를 하고 돌아올 예정이다.     
제일장로교회는 그동안 중국에서 소외받고 있던 탈북 자녀들을 도와왔다. 특히 탈북 여성들과 중국 남성들 사이에 태어난 자녀들의 소외가 심해 이들을 돕는데 주력해 왔다. 이제 이들이 성장하여 대학교에 진학하고 또 신앙적으로도 성숙하여 미국에 있는 유스 및 대학생 팀과 좋은 신앙적 동반자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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