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다민족 가을 피크닉

한마음교회(담임 조재언 목사)는 지난 10월 31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2시까지 다민족 가을 피크닉 행사를 가졌다.

Jordan Lake Park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이 지역에 Refugee신분으로 정착한 이라크, 미얀마, 수단, 에르뜨리아 등에서 온 가정들을 초대하여 함께 야외에서 운동을 통해 교제하며 맛있는 식사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한마음교회는 2012년 12월부터 다민족예배를 시작하여, 이 지역의 와있는 다민족들의 실질적인 필요를 채움과 동시에 하나님의 사랑과 복음을 전하는 일을 계속하고 있다.

2. 21차 에콰도르 단기선교단 준비

오는 11월 23일~30일까지 추수감사절 연휴를 이용해 선교지로 가는, 21차 에콰도르 단기선교단이 현재 훈련중이다.

총9명이 참여하게 되는 이번 단기선교단은 현지 교회 리더 세미나 개최, 현지 학교 수업, 어린이 VBS, 새로운 교회 개척지 탐방 등 여러가지 사역을 준비 중에 있다.

한마음교회의 에콰도르 선교사역은 현지의 선교사의 사역을 돕는 것이 아니고, 20차례의 단기선교를 통해 교회가 없었던 에콰도르 산간지역인 Toacasso에 교회를 개척(church planting)하였고,

이제 세워진 Toacasso교회와 함께 교회가 없는 또다른 지역에 교회를 개척하는 일을 기도하며 계획하고 있다.

• 글쓴날 : [2015-11-11 00:52: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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