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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자 계층과 소상공인의 대변자가 될터
여론조사에선 44대 41로 현 주지사 매크로리가 조금 앞서
주검찰총장인 로이 쿠퍼가 지난달 12일 록키 마운트의 나쉬 커뮤니티 대학에서 공식으로 출마 선언을 하고 본격적인 선거 운동에 돌입하였다. 그는 공화당 3년 지배를 끝내고 공화당에 의해 퇴색된 노스 캐롤라이나의 전통을 되찾겠다고 말했다.
그는 교육을 되살리고, 근로자 계층과 소상공인들을 위해 투쟁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작은 마을 출신의 변호사 출신임을 부각시켜 대도시 시장 출신이자 커다란 기업가 출신인 현 주지사 매크로리와 대비시키며 자신은 모든 사람들을 위해 일하는 사람이라고 말했다.
지난 9월 30일 기준으로 공공정책 연구소가 실시한 여론조사는 매크로리가 쿠퍼를 44대 41로 근소하게 앞서고 있느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