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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 장소에서도 운영 허가 검토
사진: NC State 대학 센테니얼 캠퍼스에서 처바 처바 덤플링 푸드 트럭이 음식을 사기 위해 서 있는 시민들에게 덤플링을 팔고 있다.
랄리시 의회는 푸드트럭에 대한 규제를 완화하기로 하고 심의에 착수했다. 현재 푸드 트럭은 미국에서 인기를 끌고 있으며 더 많은 사람들이 푸드트럭을 이용하고 있어 성장산업으로 분류되고 있다.
이러한 소비자 트렌드에 부응하기 위해 랄리시도 좀 더 유연한 푸드트럭 정책을 모색하고 있다. 현재 푸드트럭은 타운내 일정한 장소 - 주소 사적 소유 부지-에서만 운영할 수 있다. 그러나 앞으로는 일부 공공 장소에서도 운영할 수 있게 하는 것이 현재 랄리시가 모색하고 있는 규제 완화 방침이다. 그동안은 기존 레스토랑 업주들이 반대해 왔다.
현재 이해 당사자들인 레스토랑 운영자, 푸드트럭 운영자, 랄리시 당국 등은 절충점을 찾기 위해 논의를 하고있다.
이러한 논의를 토대로 오는 11월 17일에 랄리시 의회에서 심의할 예정이다. 랄리에서는 지난달 1,600명의 시민들이 푸드트럭 운영 완화를 요구하는 청원을 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