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롯장로교회 여전도회 총회 개최 NC한국인뉴스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샬롯장로교회 여전도회 총회 개최

회장 진재경 집사, 부회장 박운주 집사, 총무 김해숙 권사, 서기 이수경 권사, 회계 이종례 권사 선출

1. 추수감사절 예배 성료

샬롯장로교회(담임 나성균 목사)는 지난 11월 22일 추수감사절 예배를 은혜 가운데 드렸다. 이민자 장로, 박유리 권사가 예배 전날 정성을 다하여 풍성한 수확의 현장을 느끼게 하는 장식을 밤 늦게까지 만들었다.

이들과 함께한 담임 목사 부부는 장식에 흐뭇함을 나타내며, 앞으로 교회가 더욱 풍성해지는 징조라고 기뻐하였다.

곽선신 전도사는 어린이 설교를 통해 어려서부터 성령의 열매를 풍성히 맺도록 격려하고 가르치는 일에 최선을 다하였다. 담임 목사는 마지막 다니엘서를 강해하면서 다리오 임금을 사랑하게 된 대인 관계의 성공을 예로 들면서 감사의 결과를 생활에 실천할 것을 역설하였다.

2. 가을 부흥사경회 성료

지난 11월 6일-8일에 차종율 목사를 강사로 초청하여 부흥사경회를 은혜로이 잘 마쳤다. 차목사의 부친 차남진 목사는 한국교회가 배출한 걸출한 학자요 부흥사로서 해방과 6.25 동족 전쟁후 한강 백사장에서 부흥회 원형의 모습을 실천한 분이다.

차목사는 부친의 영성을 이어받고 부친이 이어받은 알렉산더와 포어사이트 그리고 서서평 선교사와 최홍종 목사를 잇는 부친과 부친을 이어온 목회자이다. 차목사는 모세의 영성, 히스기야의 이야기 등을 소개하며 최선의 삶을 영위하자고 역설하였다.

나성균 담임 목사는 이웃 교회 성도들과 목회자들의 격려와 지원에 감사를 드리고, 마지막 날에목회자 일곱 분이 참석하여 지원하여 주었다고 감격스러워 하였다.

3. 교사 수련회 참석

지난 10월 26일-27일에 Camel Baptist Church에서 개최 된 Small Group Leader Conference에 교사들이 참석하여 주일학교 중고등부 학생들을 지도하는 교육을 받았다.

끊임없이 연구하고 훈련하는 교사가 될 것을 다짐하였다.

4. 새해 여전도회 총회

여전도회가 지난 11월 8일 총회를 개최하고 한 해를 마무리 하고 새해를 봉사할 새로운 임원을 선출하였다. 회장 진재경 집사, 부회장 박운주 집사, 총무 김해숙 권사, 서기 이수경 권사, 회계 이종례 권사가 선출되어 당회의 인준을 기다리고 있으며 각 부장들은 임원회에서 결정할 예정이다.

5. 담임 목사 이웃교회 건물 유지 봉사

추수감사절 휴일을 맞아 담임 목사는 이웃 트라이 시티 한인 침례교회(이상범 목사)가 커다란 나무때문에 지붕에 잎이 쌓여 홈통을 막는 불편함을 겪고 있는 것을 알고 이를 해소해주었다.

담임 목사는 형제교회 월남 장년 5명의 지원을 받아 커다란 나무 2개는 베고 3개는 가지를 잘라 내어 정리해 주었다.

6. 월남 참전용사 처우 개선을 위한 집회 참석

전태현 장로 부부와 성기태 집사가 워싱턴 디 씨를 방문하여 은퇴후의 처우 개선 등을 주제로 지난 11월 28일-29일 열린 탄원 집회에 참석하였다.

7. 담임목사 동정

-후진 양성을 위한 고든 콘웰 신학교 교회사 2부를 강의하여 후학 격려에 최선을 다한 담임목사가 랄리 벧엘교회 담임 설경환 목사 위임식(11월 15일)에 참석하여 설교와 축사를 하고 격려하였다. 11월 16일에는 트라이 시티 한인 침례교회 이상범 목사를 회장으로 추대하는 목사회 정기 총회에서 그간의 회계를 마무리하고 총무와 서기를 맡아 수고하게 될 예정이다.

-박상근 회장의 장녀 은혜양의 결혼식을 주례로 집전하였다. 사위되는 심재일 군은 터키 선교사로 헌신하는 심양섭 목사의 장남으로 영적으로 잘 훈련된 커플이 성경적 가정을 이루어 이시대의 본이 되길 바라고 격려하였다.

박회장은 35년전 바로 샬롯장로교회에서 결혼식을 올려 바로 그자리 같은 교회에서 장녀의 결혼 식을 맞아 감격을 감추지 못하였다.

8. 12월 정책당회 개최

한 해를 결산하고 새해를 위한 계획을 같이 점검하는 정책당회가 12월 6일 첫주에 있다. 각 부서의 사업이 새롭게 수립 시행되며, 각 전도회와 각 구역이 더욱 활성화 되도록 도울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