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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스보로 저임 근로자들 최저 임금 $15 시위

리사 맥(47)은 패스트-푸드 레스토랑 근로자가 아니다.

그러나 스스로 그 일원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하이포인트에 거주하고 있는 그녀는 길포드 테크니칼 칼리지에서 유아교육을 공부하고 있는 풀 타임 학생이다.

 

사진;제임스 윌리암즈가 그린스보로 근로자들의 시위를 이끌고 있다. 그는 펜케익 레스토랑인 iHOP에서 일하고 있다. 그는 “나는 단지 다른 사람들의 목소리를 대변하려고 합니다. 일부 근로자들은 밖으로 나와 시위에 참가하고 말하는 것을 두려워하고 있습니다.” 라고 말했다.

 

그러나 그녀는 학교를 졸업하고 일자리를 가질 경우 맥도날드나 버거킹 등의 근로자들보다 더 많이 받을 것이라고 기대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래서 그녀는 지난 11월 17일에 있은 저임 해소 요구 시위에 50여 명의 참가자의 일원으로 참가하였다. 대부분 패스트-푸드, 소매점, 어린이 돌보미 등에서 일하는 사람들이었다.

 

이들 요구는 최저임금을 시간 당 $15로 인상해 달라는 것이다. 맥은 모든 저임 근로자들 - 데이 케어 근로자, 청소원, 간호 보조원 등 포함 - 이 패스트-푸드 근로자와 함께 궐기할 것을 주문하였다. 그린스보로 서미트 애비뉴에 있는 버거킹에서 일하는 재미 워커(31)는 $7.55를 받고 있다.

 

그는 일주일에 5일에서 6일 일한다. 그러나 여전히 파트 타임 근로자로 대우 받고 있다. 그는 스스로를 풀 타임 근로자로 느끼고 있으나 그렇지 않음에 풀이 죽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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